'영재발굴단' 라붐 솔빈, "독학으로 배웠다" 자작곡 최초 공개

강선애 기자 2017. 3. 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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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자작곡을 최초로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영재 발굴단' 녹화에 게스트로 함께 한 솔빈은 자신이 작사, 작곡에 취미가 있다고 밝혔다.

솔빈은 그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을 '영재 발굴단'에서 짧게 공개했다.

솔빈의 자작곡 공개와 함께, 하루 종일 수학문제만 풀며 중고등학생 수학강의를 듣는다는 9살 김재민 군, 역사 영재에서 지도 영재로 돌아 온 12살 홍민기 군의 이야기가 그려질 '영재 발굴단'은 1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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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자작곡을 최초로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영재 발굴단’ 녹화에 게스트로 함께 한 솔빈은 자신이 작사, 작곡에 취미가 있다고 밝혔다. 오로지 독학으로 곡을 쓰는 방법을 익혔다고 말한 솔빈은 “취미로만 하는 거라서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다”면서도, 혼자서 쓴 곡이 7곡이 넘는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솔빈은 그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을 ‘영재 발굴단’에서 짧게 공개했다. 곡을 들은 ‘영재 발굴단’ 패널들은 ‘곡이 정말 맑다’, ‘풋풋하고 예쁜 사랑노래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솔빈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 개인기를 만드는 것을 즐긴다는 솔빈은 우연히 회를 먹다가 개발한 안면모사를 선보였다. 솔빈은 가자미, 연어, 홍어, 뽈락, 꽁치를 표정만으로 표현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솔빈표 애교에 베테랑 희극인인 컬투와 김지선도 “좋아! 좋아! 좋아!”를 연발했다.

솔빈의 자작곡 공개와 함께, 하루 종일 수학문제만 풀며 중고등학생 수학강의를 듣는다는 9살 김재민 군, 역사 영재에서 지도 영재로 돌아 온 12살 홍민기 군의 이야기가 그려질 ‘영재 발굴단’은 1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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