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영재발굴단'에서 방송 최초 자작곡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솔빈은 그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을 '영재발굴단'에서 짧게 공개했다.
만능돌 솔빈의 자작곡과 함께, 하루 종일 수학문제만 풀며 중고등학생 수학강의를 듣는다는 9살 김재민 군과 역사영재에서 지도영재로 돌아 온 12살 홍민기 군의 이야기는 오는 3월 15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가수 외에도 MC,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능돌 솔빈은 자신이 작사, 작곡에도 취미가 있다고 밝혔다. 오로지 독학으로 곡을 쓰는 방법을 익혔다고 말한 솔빈은 “취미로만 하는 거라서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다”면서도, 혼자서 쓴 곡이 7곡이 넘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
곡을 들은 ‘영재발굴단’ 패널들은 ‘곡이 정말 맑다’, ‘풋풋하고 예쁜 사랑노래 같다’는 반응을 보여, 솔빈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 개인기를 만드는 것을 즐긴다는 솔빈은 우연히 회를 먹다가 개발한 안면모사를 선보였다. 솔빈은 가자미, 연어, 홍어, 뽈락, 꽁치를 표정만으로 표현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솔빈표 애교에 베테랑 희극인인 컬투와 김지선도 ‘좋아! 좋아! 좋아!’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만능돌 솔빈의 자작곡과 함께, 하루 종일 수학문제만 풀며 중고등학생 수학강의를 듣는다는 9살 김재민 군과 역사영재에서 지도영재로 돌아 온 12살 홍민기 군의 이야기는 오는 3월 15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미오, 팬들에 화이트데이 기념 선물 증정 '특급 팬서비스'
- 포스트맨, 오늘(15일) 정오 신곡 '하나부터 열' 발표!
- 멜론, 정준일 타이틀곡 '바램' 오케스트라 라이브 단독공개
- GOT7, 온오프라인 정상 석권 '대세 입증'
- 공민지 측, "4월말 첫 미니앨범 발매..타이틀곡은 미정"(공식입장)
- 방예담 데뷔 소식에 "위너랑 아이콘은?" 뿔난 YG팬..폭풍 성장 '주지훈' 닮은꼴?
- 최민용 첫사랑은 여배우, 무려 21년 동안? "여자 얼마나 부담스러울까 언급 자제 좀" 네티즌 반응
- 김우리 "화영, 스태프 '샴푸'라고 불러"..화영 "지어내지 마" 분노
- 이동욱 육성재 그레이, 3인 3색 러브스토리 공개..'Love is..'
- 이정미 前 재판관의 '헤어롤' 이제는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