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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걸그룹 라붐이 봄과 함께 돌아온다.

15일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라붐(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이 4월 컴백 일정을 확정 짓고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앞서 라붐은 지난해 12월 ‘겨울동화’ 활동 이후 3개월 동안 휴식기를 가졌다. 멤버들은 휴식기 중 개인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멤버 솔빈은 종합편성채널 JTBC ‘솔로몬의 위증’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섰으며 예능에서도 얼굴을 비쳤다. 해인은 뷰티프로그램 MC를 맡아 활약했으며 멤버 유정과 ZN은 연기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각종 광고 및 화보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앞서 공개됐던 ‘겨울동화’에서는 신비로운 무대와 동화 속 공주 같은 매력을 뽐낸 바 있어 신곡 컨셉에 대한 기대감도 올라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라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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