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IS] 걸그룹 소나무 "10년 후 여기저기서 소나무 찾았으면"

이미현 2017. 3. 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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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미현]
걸그룹 소나무가 7인 7색 신개념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나무는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하늘하늘한 블라우스, 캐주얼한 니트, 화사한 체크 자켓이 돋보이는 풋풋한 단체 프레피 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각 멤버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링은 소나무의 소녀다움과 사랑스러움을 십분 살려내 따뜻한 계절에 맞는 화보를 완성했다.

더불어 소나무는 프레피 룩에 맞는 새내기들을 컨셉으로 촬영된 신개념 디지털 화보를 통해 개개인의 매력과 특징을 살린 모션으로 독보적인 꽃미모를 뽐내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또한, KWAVE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소나무는 “10년 후의 소나무는 여기저기서 소나무를 찾아 주는 바쁜 하루를 보내고 싶다. 그만큼 믿고 듣는 소나무로 인정받고 싶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처럼 특유의 당찬 매력과 물오른 비주얼이 돋보이는 소나무의 디지털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KWAVE 공식 유투브, 네이버 TV 캐스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소나무는 지난 2월 신곡 ‘나 너 좋아해?’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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