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17일 패션 뷰티 매거진 '투비스타'는 스페셜호 발간을 기념해 라붐 솔빈의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담은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솔빈은 붉은 색의 언발란스 레드 수트와 블랙 레이스 슬립 온을 과감히 코디하거나 페이턴트 소재로 된 블랙 코트와 잉크블루 9부 팬츠를 매치하는 등 다양한 의상을 자유롭게 소화,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눈빛과 포즈로 남다른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또 솔빈은 프로페셔널 모델도 소화하기 힘든 언발란스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 레이어드 플리츠 스커트 등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솔빈은 "'솔로몬 위증'을 통해 첫 연기를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며 "2017년은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연기 부분 모두 더 열심히 해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솔빈이 속한 라붐은 현재 4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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