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홍보대사 위촉
김효원 2017. 3. 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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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에이프릴은 16일 2017 세계소아암의 날을 기념하는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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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걸그룹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에이프릴은 16일 2017 세계소아암의 날을 기념하는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이날 에이프릴은 소아암 아동 대표로부터 아이들이 직접 만든 상 인 ‘착한 약속상’을 전달받고 앞으로 꾸준한 활동을 약속했다.
에이프릴은 “소아암 아이들이 마음으로 만들어준 이 상이 너무 따뜻하고 감사하다. 그룹명인 에이프릴처럼, 소아암 아동들에게 따뜻함 봄의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되겠다. 소아암 완치율이 80%가 넘는다고 들었다. 많은 분들이 아이들에게 희망과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ggroll@sportsseoul.com
에이프릴은 16일 2017 세계소아암의 날을 기념하는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이날 에이프릴은 소아암 아동 대표로부터 아이들이 직접 만든 상 인 ‘착한 약속상’을 전달받고 앞으로 꾸준한 활동을 약속했다.
에이프릴은 “소아암 아이들이 마음으로 만들어준 이 상이 너무 따뜻하고 감사하다. 그룹명인 에이프릴처럼, 소아암 아동들에게 따뜻함 봄의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되겠다. 소아암 완치율이 80%가 넘는다고 들었다. 많은 분들이 아이들에게 희망과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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