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풋풋한 매력으로 움직이는 화보 촬영

김은구 2017. 3. 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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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가 '움직이는 화보'인 신개념 디지털 화보 모델로 나섰다.

소나무는 한류 미디어 콘텐츠사 KWAVE와 함께 디지털 화보에 참여했다.

소나무는 수민, 하이디, 나현, 민재, 뉴썬, 디애나, 의진으로 이뤄진 7인조 걸그룹으로 지난달 9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나 너 좋아해?'로 컴백해 활동을 했다.

소나무가 참여한 디지털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KWAVE 공식 유투브, 네이버 TV 캐스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앱 KWAVE 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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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사진=KWAVE)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움직이는 화보’인 신개념 디지털 화보 모델로 나섰다.

소나무는 한류 미디어 콘텐츠사 KWAVE와 함께 디지털 화보에 참여했다. 이번 화보는 기존 사진 형식의 화보에서 탈피한 움직이는 짧은 동영상 형식이다. ‘매직 커버’를 이용해 역동감과 생동감을 불어넣어 스타의 다양한 매력을 부각시킨 콘텐츠다.

소나무는 이날 의상 콘셉트로 ‘프레피 룩’을 선보였다. 리본과 프릴이 달린 블라우스, 케이블 니트, 테니스 스커트 등을 혼용해 풋풋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특히 멤버마다 자신의 특징을 살린 모션으로 각각의 매력을 부각 시켰다. 서로를 바라보며 다 같이 뛰어오는 동작으로 앞으로 다가올 시작을 알리는 새내기들을 표현했다.

소나무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멤버 민재는 “노래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고 상당히 오글거리는 학생이었다. 에피소드를 말하자면 중학생 때 공채 오디션을 보고 떨어졌는데, 다이어리에 ‘나중에 혜성이 돼서 돌아 올 거야. 기다려’라는 감성적인 문구를 적은 기억이 있다”며 귀여운 흑역사를 공개했다. 또 앞으로 소나무의 10년 후에 대해서는 “해외 투어를 하고 한국에 막 도착 하자마자 국내 콘서트를 하는 엄청나게 바쁜 하루였으면 좋겠다. 여기저기서 소나무를 찾아 주는 바쁜 하루 말이다. 그만큼 믿고 듣는 소나무로 인정받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소나무는 수민, 하이디, 나현, 민재, 뉴썬, 디애나, 의진으로 이뤄진 7인조 걸그룹으로 지난달 9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나 너 좋아해?’로 컴백해 활동을 했다.

소나무가 참여한 디지털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KWAVE 공식 유투브, 네이버 TV 캐스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앱 KWAVE 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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