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데렐라' 소나무VS에이프릴, 가창력 진검 승부

장수정 인턴기자 2017. 3. 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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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데렐라'에서 그룹 소나무와 에이프릴이 가창력 진검 승부를 펼쳤다.

17일 밤 11시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야식이 빛나는 밤, 싱데렐라'에는 그룹 소나무와 에이프릴이 야식을 사이에 두고 가창력 대결을 펼친다.

가수가 직접 자기 노래를 노래방 기계로 부른 후 점수를 확인하는 이 코너에서 소나무와 에이프릴은 가창력을 뽐내기 위해 곡 선정부터 공을 들이며 제대로 승부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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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데렐라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인턴기자] '싱데렐라'에서 그룹 소나무와 에이프릴이 가창력 진검 승부를 펼쳤다.

17일 밤 11시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야식이 빛나는 밤, 싱데렐라'에는 그룹 소나무와 에이프릴이 야식을 사이에 두고 가창력 대결을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소나무와 에이프릴은 초반부터 기 싸움을 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그들의 본격적인 대결은 야식 획득을 두고 벌어진 '파트노래방' 코너에서 시작됐다. 가수가 직접 자기 노래를 노래방 기계로 부른 후 점수를 확인하는 이 코너에서 소나무와 에이프릴은 가창력을 뽐내기 위해 곡 선정부터 공을 들이며 제대로 승부에 임했다. 이에 두 팀 중 한 팀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어 그들은 요리 재료를 획득하기 위해 양 팀의 보컬 강자들이 대표로 나서 또 다시 노래방 배틀을 벌였다.

소나무에서는 데뷔 전부터 가이드 녹음을 해온 실력파 멤버 하이디와 민재가, 에이프릴에서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가진 채원과 진솔이 대표로 출격했다. 그들은 '노래방에서 여자 가창력 뽐내는 대표 노래'목록에서 곡을 선곡해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외에도 에이프릴의 나은이 평소 즐겨 부르던 가수 나미의 '빙글빙글'을 불러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채널A]

소나무|싱데렐라|에이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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