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레이첼 '동요 구출작전' MC 맡아.."최선 다할 것"

2017. 3. 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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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의 예나와 레이첼이 EBS 어린이 프로그램 '동요 구출작전'의 MC를 맡는다.

17일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에이프릴의 예나와 레이첼이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EBS '동요 구출작전'의 MC를 맡았다"고 전했다.

예나와 레이첼이 새롭게 녹음한 동요와 율동도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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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의 예나와 레이첼이 EBS 어린이 프로그램 ‘동요 구출작전’의 MC를 맡는다.

17일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에이프릴의 예나와 레이첼이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EBS '동요 구출작전'의 MC를 맡았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예나는 노래를 담당하는 '씽'을 맡고 레이첼은 율동을 의미하는 '율'을 맡아 동심을 찾는 모험을 떠날 예정이다.

또한. 예나와 레이첼이 새롭게 녹음한 동요와 율동도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예나와 레이첼은 "아이들이 좀 더 즐겁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노래와 춤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처음으로 어린이 프로그램 MC를 맡은 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동요 구출작전'은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매주 목, 금 오후 8시 5분에 EBS 채널에서 시청가능하다.

한편, EBS '동요구출 작전'은 아이들에게 동요와 율동의 재미를 알려주기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어둠의 음악가로부터 빼앗긴 동요와 율동을 구출하기 위해 비밀요원 씽과 율을 파견하는 이야기이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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