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예나·레이첼, '동요 구출작전' MC 도전..EBS계 요정 될까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7. 3. 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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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 예나 레이첼이 '동요 구출작전' MC로 나선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EBS '동요 구출작전'은 동요와 율동의 진짜 재미를 알려주기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

'동요 구출작선'에서 예나는 노래를 의미하는 '씽', 레이첼은 율동을 의미하는 '율'을 맡아 다양한 동요와 율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예나 레이첼이 MC로 나서는 '동요 구출작전'은 오는 3월 30일 첫 방송 되며 매주 목, 금 오후 8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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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예나 레이첼이 '동요 구출작전' 진행을 맡는다.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예나 레이첼이 ‘동요 구출작전’ MC로 나선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EBS ‘동요 구출작전’은 동요와 율동의 진짜 재미를 알려주기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 어둠의 음악가로부터 빼앗긴 동요와 율동을 구출하기 위해 비밀요원 씽과 율을 파견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동요 구출작선’에서 예나는 노래를 의미하는 ‘씽’, 레이첼은 율동을 의미하는 ‘율’을 맡아 다양한 동요와 율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DSP엔터테인먼트

특히 두 사람이 새롭게 녹음한 동요와 율동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예나와 레이첼은 “아이들이 좀 더 즐겁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노래와 춤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처음으로 어린이 프로그램 MC를 맡은 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예나 레이첼이 MC로 나서는 ‘동요 구출작전’은 오는 3월 30일 첫 방송 되며 매주 목, 금 오후 8시 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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