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송지효 남동생 천성문 "누나 매일 맥주 마셔" 폭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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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친동생 천성문이 누나의 사생활을 폭로하며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3월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지인 득템 레이스로 펼쳐졌다.
이날 송지효는 탁상을 얻기 위해 친동생 천성문에게 전화를 걸어 "누나가 대본볼 때 쓰는 탁상을 가지고 밖으로 나오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탁상을 가지고 나온 천성문은 "맨날 맥주마실 때 쓰는 탁상"이라며 "대본 보는 건 열 번에 한 번"이라고 폭로해 송지효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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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송지효 친동생 천성문이 누나의 사생활을 폭로하며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3월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지인 득템 레이스로 펼쳐졌다. 이날 송지효는 탁상을 얻기 위해 친동생 천성문에게 전화를 걸어 "누나가 대본볼 때 쓰는 탁상을 가지고 밖으로 나오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탁상을 가지고 나온 천성문은 "맨날 맥주마실 때 쓰는 탁상"이라며 "대본 보는 건 열 번에 한 번"이라고 폭로해 송지효를 당황하게 만들었다.(사진=SBS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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