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러블리즈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최근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WOW!'로 활발히 활동 중인 러블리즈가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늦은 시각, 야외 촬영으로 진행된 촬영은 러블리즈 멤버들의 평소와는 다른 매력을 담는 데에 주력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러블리즈는 '나의 걸 크러시'를 묻는 질문에 다양한 답변을 내놓았다. 케이는 여전히 "보아 선배를 닮고 싶다"고 답했으며, 미주는 "이효리 선배님의 무대 위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매번 영상을 찾아본다"며 꼭 직접 무대를 보고 싶다는 사심을 드러냈다. 수정 역시 "아이유 선배님에게 앨범에 편지를 써서 드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러블리즈의 전체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4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셀프캠 영상과 기사는 쎄씨 SNS 및 홈페이지(www.cec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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