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발목 부상' 정예인 합류 8인 완전체 '와우!' 활동

김은구 2017. 3. 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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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가 발목 부상을 당한 멤버 정예인이 합류한 정규 2집 타이틀곡 '와우!(WoW!)' 8인 완전체 버전 안무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컴백을 앞두고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한 멤버 정예인을 제외한 7인 체제로 방송 활동을 해온 러블리즈는 그 동안 방송을 통해 선보인 7인 버전의 안무가 아닌 8명 완전체 버전 구성으로 '와우!(WoW!)' 안무를 최초로 선보이며 앞으로 러블리즈의 완전체 활동의 신호탄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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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와우!’ 완전체 연습 영상(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발목 부상을 당한 멤버 정예인이 합류한 정규 2집 타이틀곡 ‘와우!(WoW!)’ 8인 완전체 버전 안무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후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앱의 러블리즈채널을 통해 ‘러블리즈 예인 comeback -“WoW!” Dance Practice’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러블리즈가 10개월 만에 발표한 정규 2집 ‘R U Ready?’에 성원을 보내주고 정예인의 발목 부상을 안타까워하며 걱정을 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공개를 결정했다고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8명의 러블리즈 멤버들이 개성 넘치는 사복 패션으로 등장한다. 컴백을 앞두고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한 멤버 정예인을 제외한 7인 체제로 방송 활동을 해온 러블리즈는 그 동안 방송을 통해 선보인 7인 버전의 안무가 아닌 8명 완전체 버전 구성으로 ‘와우!(WoW!)’ 안무를 최초로 선보이며 앞으로 러블리즈의 완전체 활동의 신호탄을 쐈다.

러블리즈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부터 정예인이 합류한 8인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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