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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걸그룹 라붐이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최근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진행하고 있는 라붐의 앨범 제작 프로젝트는 시작한지 5분 만에 100%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4시간 만에 300%를 돌파하기도 했다.

라붐은 지난해 진행됐던 첫 번째 뮤직비디오 제작프로젝트에서 최종 336.91%의 달성률을 기록한 바 있다.

라붐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김명훈 대표는 “이번 라붐의 앨범 제작프로젝트를 통해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팬들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나라의 팬들과 소통과 교감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한류 콘텐츠에 특화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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