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is, 무엇이든"..신민아, 민아神의 증명

2017. 3. 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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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신민아였다.

신민아는 최근 패션지 엘르 홍콩 화보를 촬영했다.

신민아는 어깨를 드러낸 블랙 블라우스를 입었다.

신민아는 핑크 드레스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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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나지연기자] 역시 신민아였다. 어떤 스타일도 제 것처럼 소화했다. 분위기도 압도적. 러블리부터 시크까지 넘나들었다.

신민아는 최근 패션지 엘르 홍콩 화보를 촬영했다. 콘셉트는 다양했다. 블라우스를 시작으로 드레스, 수트까지 입고 포즈를 취했다.

우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신민아는 어깨를 드러낸 블랙 블라우스를 입었다. 가녀린 어깨가 인상적. 미소로 상큼함을 더했다.

카리스마도 뽐냈다. 신민아는 핑크 드레스를 소화했다. 어깨에 드레이프가 잡힌 여신 스타일. 강렬한 눈빛과 걸터앉은 포즈가 시크했다.

성숙미도 볼 수 있었다. 레드 컬러 롱드레스를 입은 것. 몸을 자연스럽게 움직여 치마를 날렸다. 레드립과 단발헤어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마지막은 발랄한 모습. 오버 사이즈 재킷과 부츠컷 슬렉스로 멋을 냈다. 팔을 양 옆으로 쫙펴고,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지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헤어 스타일. 똑단발 5대 5 가르마도 소화했다. 앞머리를 살짝 내려 독특했다. 동양미가 물씬 풍겼다.

한편 신민아는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시간 여행자의 아내 송마린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엘르홍콩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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