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막내 예인의 복귀, 허전함 채워진 느낌"(인터뷰)

권수빈 기자 2017. 3. 26.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블리즈 정예인이 부상에서 회복한 소감을 밝혔다.

멤버 중 정예인은 왼쪽 발목 부상으로 인해 깁스를 하게 되면서 무대를 함께 하지 못하다가 활동 4주차가 되어서야 복귀했다.

정예인은 "언니들 무대를 모니터하고 팬사인회를 하면서 참았다. 이제는 춤을 출 수 있다"며 "어색한 수준이 아니라 떨리는 정도다. 데뷔할 때 같다"고 다시 무대에 선 기분을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러블리즈 정예인이 부상에서 회복한 소감을 밝혔다.

최근 뉴스1스타와 만난 러블리즈는 '와우' 활동이 후반부에 접어든 것에 대해 "이번에 여성 팬들이 많이 생겼다"며 "10개월만에 컴백한 것이기에 팬들과 소통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고 되돌아봤다.

멤버 중 정예인은 왼쪽 발목 부상으로 인해 깁스를 하게 되면서 무대를 함께 하지 못하다가 활동 4주차가 되어서야 복귀했다.

러블리즈가 다시 8명이 무대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말했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정예인은 "언니들 무대를 모니터하고 팬사인회를 하면서 참았다. 이제는 춤을 출 수 있다"며 "어색한 수준이 아니라 떨리는 정도다. 데뷔할 때 같다"고 다시 무대에 선 기분을 털어놨다.

그는 이어 "팬들도 당연히 컴백을 기다려겠지만 내가 유독 늦게 나오니까 '예인아 빨리 너가 서는 무대 보고싶다'고 해주셨다. 그래서 부담도 좀 됐다"며 "잘해야 한다는 생각도 있어서 걱정이 됐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언니들은 막내 정예인을 다독이며 힘을 불어넣어줬다. 베이비소울은 "허전함이 채워지는 느낌이다"고 했으며 서지수는 "예인이가 무리하지 않도록 도와줘야 한다"며 든든한 언니들의 모습을 보였다.

ppbn@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