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막내 예인의 복귀, 허전함 채워진 느낌"(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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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정예인이 부상에서 회복한 소감을 밝혔다.
멤버 중 정예인은 왼쪽 발목 부상으로 인해 깁스를 하게 되면서 무대를 함께 하지 못하다가 활동 4주차가 되어서야 복귀했다.
정예인은 "언니들 무대를 모니터하고 팬사인회를 하면서 참았다. 이제는 춤을 출 수 있다"며 "어색한 수준이 아니라 떨리는 정도다. 데뷔할 때 같다"고 다시 무대에 선 기분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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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러블리즈 정예인이 부상에서 회복한 소감을 밝혔다.
최근 뉴스1스타와 만난 러블리즈는 '와우' 활동이 후반부에 접어든 것에 대해 "이번에 여성 팬들이 많이 생겼다"며 "10개월만에 컴백한 것이기에 팬들과 소통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고 되돌아봤다.
멤버 중 정예인은 왼쪽 발목 부상으로 인해 깁스를 하게 되면서 무대를 함께 하지 못하다가 활동 4주차가 되어서야 복귀했다.
정예인은 "언니들 무대를 모니터하고 팬사인회를 하면서 참았다. 이제는 춤을 출 수 있다"며 "어색한 수준이 아니라 떨리는 정도다. 데뷔할 때 같다"고 다시 무대에 선 기분을 털어놨다.
그는 이어 "팬들도 당연히 컴백을 기다려겠지만 내가 유독 늦게 나오니까 '예인아 빨리 너가 서는 무대 보고싶다'고 해주셨다. 그래서 부담도 좀 됐다"며 "잘해야 한다는 생각도 있어서 걱정이 됐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언니들은 막내 정예인을 다독이며 힘을 불어넣어줬다. 베이비소울은 "허전함이 채워지는 느낌이다"고 했으며 서지수는 "예인이가 무리하지 않도록 도와줘야 한다"며 든든한 언니들의 모습을 보였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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