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몽환적인 마지막 티저.."역시 콘셉트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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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요정'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컴백을 앞두고 마지막 단체 티저를 공개했다.
27일 공개된 사진 속 오마이걸 멤버들은 청순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프릴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오마이걸은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컬러링 북(Coloring Book)'을 공개한다.
오마이걸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귀여운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한 팝댄스곡 '컬러링 북'으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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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공개된 사진 속 오마이걸 멤버들은 청순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프릴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 편의 동화책 속에서 빠져나온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의 티저는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오마이걸은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컬러링 북(Coloring Book)'을 공개한다.
앨범에는 '컬러링 북', '리얼 월드(REAL WORLD)', '아지트(AGIT)', '인 마이 드림스(IN MY DREAMS)', '퍼펙트 데이(PERFECT DAY)' 등 5곡이 수록됐다.
오마이걸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귀여운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한 팝댄스곡 '컬러링 북'으로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라이어 라이어(LIAR LIAR)', '윈디 데이(WINDY DAY)', '내 얘길 들어봐' 등으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콘셉트 요정'이란 수식어를 얻은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퍼포먼스에 기대가 모아진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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