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컴프매 LIVE 2017' 모델 발탁..4월부터 본격 활동
하나영 기자 2017. 3. 28. 09:55
라붐이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17'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28일 라붐 소속사 측은 "라붐이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17(이하 컴프매 LIVE 2017)'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라붐이 전속모델로 발탁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17'는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하고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오는 2017 KBO 정규 시즌 개막에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밝고 상큼 발랄한 라붐의 분위기와 '컴프매 LIVE 2017'의 콘셉트에 적합해 이번 신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오는 4월, 새로운 시즌을 맞는 게임과 더불어 떠오르는 아이돌 걸그룹 라붐의 활약을 통한 시너지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붐은 오늘 4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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