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컬러링북' 마지막 개인 티저..청순·몽환 매력

이경호 기자 2017. 3. 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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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이 컴백을 앞두고 마지막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8일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에 네 번째 미니 앨범 '컬러링북(Coloring Book)'으로 컴백하는 오마이걸 멤버들의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컬러링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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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오마이걸이 컴백을 앞두고 마지막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8일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에 네 번째 미니 앨범 '컬러링북(Coloring Book)'으로 컴백하는 오마이걸 멤버들의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구름 속에서 꽃과 함께 어우러졌다. 특히 청순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프릴 의상을 입은 오마이걸 멤버들은 7인 7색의 기품있으면서도 우아한 매력과 몽환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오마이걸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컬러링북'은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 곡 '컬러링북'을 비롯해 'REAL WORLD', 'AGIT(아지트)', 'IN MY DREAMS', 'PERFECT DAY' 등 총 5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 곡은 북유럽 스타일의 트랙 위에 시작부터 끝까지 에너지 넘치는 변화무쌍한 멜로디와 반복되는 가사가 중독적인 곡으로, 봉숭아 컬러가 컬러링북에 물들듯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귀여운 가사로 담아낸 인상적인 팝 댄스 곡이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LIAR LIAR(라이어 라이어), 'WINDY DAY(윈디 데이)', '내 얘길 들어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컬러링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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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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