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앨범 제작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4일 만에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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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의 앨범 제작 프로젝트 크라우드펀딩이 4일 만에 달성률 700%를 넘어섰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는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지난 22일 시작한 라붐의 앨범 제작 프로젝트는 26일 새벽 700%를 돌파했다.
라붐의 이번 앨범제작 프로젝트는 시작한 지 5분만에 100%, 20분이 채 되기도 전에 200%를 각각 달성했으며 4시간 만에 300%를 달성하더니 4일 만에 700%를 돌파하는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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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는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지난 22일 시작한 라붐의 앨범 제작 프로젝트는 26일 새벽 700%를 돌파했다. 28일 오전 달성률은 712%를 웃돈다. 1000만원을 목표금액으로 시작한 펀딩은 어느 새 7120만원을 초과했다.
라붐의 이번 앨범제작 프로젝트는 시작한 지 5분만에 100%, 20분이 채 되기도 전에 200%를 각각 달성했으며 4시간 만에 300%를 달성하더니 4일 만에 700%를 돌파하는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라붐 소속사의 김명훈 글로벌에이치미디어 대표는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는 어느 정도 하고 있었지만 관심과 반응이 이렇게 뜨거울 줄 몰랐다. 라붐 멤버들도 프로젝트 달성 속도에 많이 놀라고 있으다. 프로젝트에 참여해준 전세계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프로젝트 성공에 대한 감사영상을 미처 준비하기도 전에 빠르게 달성률이 높아져서 라붐이 해외 공연 중에 부랴부랴 급하게 700% 감사영상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김재면 메이크스타 대표는 “이번 라붐의 앨범 제작 프로젝트는 지난해 진행된 프로젝트보다도 해외 팬들의 참여도가 눈에 띄게 늘었다. 팬들의 적극성 또한 남다르다. 달성률을 더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직접 제안하기도 하고 개인 SNS를 통해 프로젝트를 홍보를 하며 프로젝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이크스타는 한류 콘텐츠에 특화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전세계 184개국, 1만1615개의 도시에서 유저들이 방문하고 71개국에서 결제가 발생하고 있다. 전체 프로젝트 해외 참여율은 70%에 달한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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