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에이프릴은 28일 오후 8시 서울 한 PC방에서 Mnet의 디지털 채널 M2과 손 잡고 제작하는 첫 단독 리얼리티 ‘에IF릴’의 디지털 제작발표회를 갖는다. ‘만약 에이프릴이 팬들을 위해 제작발표회를 한다면?’이라는 콘셉트로 PC방이라는 독특한 공간 속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선보일 예정.

멤버들의 솔직한 토크 및 팬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통해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또 각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현재까지의 인생 바이오그래피를 직접 소개하며 방송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시간을 마련한다.

‘에IF릴’은 Mnet의 디지털 채널 M2가 제작하는 디지털 콘텐츠와 방송이 결합된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4월 3일 오후 7시 M2 채널을 통해 디지털 클립이 첫 공개되며, 4월 4일 오후 7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멤버들은 ‘만약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매 회 주어지는 설정 및 상황 속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해결해 나간다. 멤버들의 일상뿐 아니라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까지 유감 없이 공개, ‘국민 걸그룹’을 향한 성장 스토리를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에이프릴은 컴백을 앞두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신곡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 박근혜 전 대통령도 결혼식에 참석한 연예인

▶ 레이싱모델 차혜리, ‘난감한 앞트임 스커트’

▶ [단독] 원빈, ‘프리즌’ 제작사 손 잡고 7년 만에 스크린 컴백

▶ 트와이스 채영, 수위 높은 노출..‘몸매가..’

▶ 신정환, 결국 방송에서 통편집, 볼 수 있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