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에이프릴 예나, "초등학교 3학년까지 구구단 못 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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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예나가 100초 프로필을 통해 초등학교 3학년까지 구구단을 못 외웠다는 충격(?) 고백을 했다.
이날 에이프릴 멤버들은 100초동안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나는 "발레를 배웠으나 선생님아 나만 미워하는 것 같아 그만뒀다. 렌즈를 끼면서부터 미모발산 시작했다"며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구구단을 못 외웠다"고 말하며 웃자, 주위에서 멤버들이 "지금은? 지금도 못 외우죠?"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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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현주 기자 = 에이프릴 예나가 100초 프로필을 통해 초등학교 3학년까지 구구단을 못 외웠다는 충격(?) 고백을 했다.
28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에이프릴이 첫 번째 리얼리티 '에IF릴' 제작발표회를 생중계했다.
이날 에이프릴 멤버들은 100초동안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나는 "발레를 배웠으나 선생님아 나만 미워하는 것 같아 그만뒀다. 렌즈를 끼면서부터 미모발산 시작했다"며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구구단을 못 외웠다"고 말하며 웃자, 주위에서 멤버들이 "지금은? 지금도 못 외우죠?"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예나는 "춤 연습 중 발 부상으로 인해 병원에서 '춤 금지' 처방을 받았지만, 완치 후 춤을 전문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그 해 가을 DSP 전국 공개 오디션에 합격했다"며 데뷔 전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coffeeis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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