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는내내 너무 울어서 퉁퉁부어버린 눈..커튼콜에서 주완오빠가 우는거 보고 또 울고.. 여운이 오래갈거같아. 오늘이 막공이라는게 아쉽기만하네요. #온주완#방민아#서효림 #남궁민 오빠는 조만간 합쳐요!!#공심이팀 우리민아의 #걸스데이 신곡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서효림과 민아, 온주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지난해 SBS '미녀 공심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여전히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온주완은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연극 '윤동주, 달을 쏘다'를 공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