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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의 첫 단독 리얼리티 '에IF릴'이 드디어 첫선을 보인다.

3일 '에IF릴' 측에 따르면 에이프릴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IF릴'은 이날 오후 7시 네이버 TV와 엠넷 디지털 채널 M2를 통해 디지털 버전 1화가 공개된다. 에이프릴은 이를 통해 국민 걸그룹이 되고자 하는 당찬 포부를 드러낼 예정이다.

1화에서는 단독 리얼리티를 향한 강한 의지를 가진 에이프릴이 M2 제작진에게 6인 6색 비글미가 담긴 셀프 소개 영상을 직접 보내온 에피소드 등 '에IF릴'을 시작하게 된 첫 이야기가 공개된다.

또한 멤버 개개인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일상까지 가감 없이 보여주는 등 기존 걸그룹과는 차별되는 에이프릴만의 매력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후문이다.

'에IF릴'의 매회 에필로그에서는 에이프릴 멤버들이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인 음원 대세곡을 립싱크하는 영상을 공개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디지털 버전 1화에서는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존 레전드(John Legend)가 부른 영화 '미녀와 야수'의 OST '뷰티 앤 더 비스트'(Beauty and the beast)를 립싱크로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에IF릴'은 '만약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매회 국민 걸그룹을 향한 에이프릴 멤버들의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를 솔직 담백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