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첫 단독 리얼리티, 3일 네이버 TV에서 공개
걸그룹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첫 선을 보인다.
CJ E&M의 한 관계자는 “네이버 TV의 M2 채널을 통해 에이프릴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IF릴>이 방송된다”고 전했다. 에이프릴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은 지난 2015년 미니 앨범 <드리밍(Dreaming)>으로 데뷔한 이후 처음이다.
1화 방송에서는 에이프릴이 <에IF릴>을 시작하게 된 이야기가 공개된다. 단독 리얼리티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인 에이프릴이 제작진에게 6인 6색 비글미가 담긴 셀프 소개 영상을 직접 보내왔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일상까지 가감 없이 담아 기존 걸그룹과는 차별되는 에이프릴만의 매력을 오롯이 전할 예정이다.
매회 에필로그에서 에이프릴은 음원 차트에서 인기를 끄는 곡들을 립싱크한다. 멤버들이 독특한 콘셉트 속에서도 진지하게 립싱크에 임하는 장면은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화에서는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존 레전드가 부른 영화 <미녀와 야수>의 OST ‘뷰티 앤 더 비스트’를 립싱크로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에IF릴>은 ‘만약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국민 걸그룹을 향한 에이프릴 멤버들의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를 솔직 담백하게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3일(오늘) 오후 7시 네이버 TV의 M2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오는 4일 오후 7시에는 엠넷에서 첫 방송된다.
<손민지 인턴기자 whitetr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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