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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V앱’ 오마이걸 아린이 미니 4집 활동 목표를 밝혔다.

3일 네이버 V앱에서는 걸그룹 오마이걸이 미니 4집 ‘컬러링북’ 발매를 30분 앞두고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오마이걸 멤버들은 ‘컬러링북’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멤버별로 이야기했다. 그 중 아린은 “현실적으로 한번쯤 꼭 해보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떼며 “(음악 방송) 1위를 꼭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승희도 1위를 해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컬러링북’은 봉숭아 색이 컬러링 북에 물들 듯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귀여운 가사와 변화무쌍하고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로 담아낸 곡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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