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생애 첫 음원 1위 감격, 휴대폰 받고 싶다"

2017. 4. 4.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오마이걸이 생애 첫 음원 1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지호는 "우리가 처음으로 음원 차트 1위를 했다. 믿지 않았는데 뒤늦게 알게 됐다. 아침부터 선물 다발을 받은 기분이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노래를 더 들려드릴 것"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3일 공개된 오마이걸의 네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컬러링북'은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킹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생애 첫 음원 1위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마포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오마이걸 네번째 미니 앨범 'Coloring Book'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지호는 "우리가 처음으로 음원 차트 1위를 했다. 믿지 않았는데 뒤늦게 알게 됐다. 아침부터 선물 다발을 받은 기분이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노래를 더 들려드릴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아린은 "1위가 처음이다. 감격스러웠다"고 덧붙였다.

또 1위 공약으로 아린은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 게릴라 콘서트를 하겠다"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호는 "1위를 하면 대표님께서 우리에게 휴대폰도 주고 여름 휴가도 주신다고 했었다. 꼭 1위를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3일 공개된 오마이걸의 네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컬러링북'은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킹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 곡은 북유럽 스타일의 트랙위에 시작부터 끝까지 에너지넘치는 변화무쌍한 멜로디와 반복되는 가사가 중독적인 곡으로, 봉숭아 컬러가 컬러링북에 물들듯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귀여운 가사로 담아낸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won@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