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평균신장 168cm, 무대서 운동화 신을 수 있어 좋아"[포토엔]

뉴스엔 2017. 4. 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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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걸그룹 소나무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소나무는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평균 신장 168cm의 늘씬한 키를 가진 소나무는 다른 걸그룹에 비해 키가 큰 편이라 무대 위에서 운동화를 신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우리와 콘셉트가 겹치는 걸그룹은 아직 없는 것 같다"라며 "소나무는 모든 콘셉트를 소화하는 그룹"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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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7인조 걸그룹 소나무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소나무는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소나무는 데뷔서부터 현재에 이르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려줬다.

평균 신장 168cm의 늘씬한 키를 가진 소나무는 다른 걸그룹에 비해 키가 큰 편이라 무대 위에서 운동화를 신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가끔 귀엽고 아담한 걸그룹을 볼 때면 부러울 때가 있다고. 이어 그들은 소나무만의 차별화된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우리와 콘셉트가 겹치는 걸그룹은 아직 없는 것 같다”라며 “소나무는 모든 콘셉트를 소화하는 그룹”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그룹의 롤모델에 대해 질문하자 걸그룹이 아닌 빅뱅을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룹뿐만 아니라 멤버 개별 인지도 또한 높은 데다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점이 멋지다고.

이날 소나무는 데뷔 3년 차에 접어든 소감도 들려줬다. 수민은 “거의 5년째 지내다 보니 마치 데뷔 5년 차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항상 초심을 잃지 말자는 이야기를 하며 마음을 다잡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각자의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빅뱅의 탑이 이상형이라는 수민은 “탑이 군대를 가서 너무 슬프다. 군대에서 TV로나마 소나무를 자주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의진은 이상형으로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을 꼽은 것에 대해 평소 입이 크고 웃는 모습이 예쁜 사람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감정 기복이 큰 편이라는 나현은 외모보다는 성격을 많이 본다고. 그는 “나의 감정 기복을 맞춰주며 아빠처럼 보듬어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사진=레인보우 미디어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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