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요 티똘이"..남궁민, 슈트 차림 하나는 기가 막히게 어울리는 배우

이용수 2017. 4. 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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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 차림의 배우 남궁민이 카리스마를 자아낸다.

남궁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셔츠에 와인색 넥타이를 매고 체크무늬 베스트를 입은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남궁민은 최근 종영된 KBS2 드라마 '김과장'에서 '의인' 김성룡 과장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던 모습이 오버랩 되도록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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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슈트 차림의 배우 남궁민이 카리스마를 자아낸다.

남궁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셔츠에 와인색 넥타이를 매고 체크무늬 베스트를 입은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남궁민은 최근 종영된 KBS2 드라마 '김과장'에서 '의인' 김성룡 과장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던 모습이 오버랩 되도록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과장'은 지난달 30일 종영됐다. '김과장' 후속으로는 권상우, 최강희 주연의 '추리의 여왕'이 방송되고 있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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