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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신흥대세 걸그룹 라붐(LABOUM)(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이 4월 컴백에 앞서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라붐(LABOUM)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THIS KISS”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전했으며 컴백에 앞서 스케줄 포스터를 통해 상세 한 컴백일정을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컴백일정에 따르면 오는 10~12일에는 티저 이미지, 13일에는 뮤직비디오 영상 티저, 14일에는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 될 예정이며 17일 쇼케이스를 통해 2번째 미니앨범 ‘MISS THIS KISS’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17일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오프라인매장을 통해 공개 본격적인 컴백에 돌입할 계획이다.

라붐은 지난해 12월 스페셜 기프트 앨범 '겨울동화'로 동화 속 공주가 현실로 나타난 것 같은 완벽 비주얼과 러블리한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드라마,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및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2017년 가장 주목 받는 대세 및 섭외 1순위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발표하는 앨범마다 기존의 걸그룹과는 다른 라붐만의 모습으로 돌아왔기에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많은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라붐은 오는 17일 2번째 미니앨범 ‘MISS THIS KISS’를 발표하며 컴백 본격적인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nhe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