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4월 컴백 대전에 합류..꿈을 이뤄주는 소녀들

2017. 4. 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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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이 약 6개월만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4월 컴백한다.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Glory'를 발표하고 새로운 멤버 조현을 영입한 베리굿은 4월 꿈을 이뤄주는 소녀들이라는 콘셉트로 가요계 컴백한다.

베리굿은 이번 신곡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다양한 방송, 영화활동을 통해 꾸준히 대중 앞에 나섰다.

이어 "더 좋은 모습으로 무대를 오르고 싶은 마음에 이전과는 다른 각오로 준비 중에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베리굿의 멤버들의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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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베리굿이 약 6개월만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4월 컴백한다.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Glory’를 발표하고 새로운 멤버 조현을 영입한 베리굿은 4월 꿈을 이뤄주는 소녀들이라는 콘셉트로 가요계 컴백한다.

또 10일 공개 된 컴백 이미지 사진에서 베리굿은 각선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번 싱글에서 베리굿은 기존 걸그룹들의 컨셉을 탈피하고 획기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베리굿의 소속사는 “그동안 선보였던 소녀스럽고 청초한,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와는 달리 신선함과 친근한 콘셉트를 추구했다”고 전했다.
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베리굿은 이번 싱글을 통해 베리굿만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과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리굿은 이번 신곡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다양한 방송, 영화활동을 통해 꾸준히 대중 앞에 나섰다. 또한 베리굿의 신곡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한 세 번째 음원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싱글 제작 과정에서는 해외 팬들의 참여율이 눈에 띄게 높아지면서 글로벌 아이돌의 면모를 보였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컴백을 앞두고 긴장 반 설렘 반으로 밤낮없이 연습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더 좋은 모습으로 무대를 오르고 싶은 마음에 이전과는 다른 각오로 준비 중에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베리굿의 멤버들의 심경을 전했다.
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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