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보영X박형식 '도봉순' 20일 발리 포상휴가 확정

[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의 포상휴가 일정이 확정됐다.

10일 '힘쎈여자 도봉순' 관계자에 따르면 '힘쎈여자 도봉순' 출연진과 스태프는 오는 20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 분)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안민혁(박형식 분)과 정의감에 불타는 인국두(지수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를 다룬 작품. '힘쎈여자 도봉순'은 10회가 9.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일찌감치 포상휴가가 결정됐다.

타이틀롤을 맡아 활약한 박보영은 포상휴가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보영 측은 "아직 스케줄을 정리 중이나 참석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형식과 지수, 임원희, 김원해 역시 포상휴가에 참여해 드라마 성공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이외 스태프, 배우들 또한 대부분 포상휴가를 떠날 전망이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오는 15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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