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국민의당 불법동원 학생 메시지 공개 "고기 먹고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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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에서 국민의당 경선 불법 동원 의혹을 받고 있는 학생들의 단체방 메시지가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국민의당이 광주·전남 국민참여경선에 전북지역 대학생들이 불법적으로 동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학생들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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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에서 국민의당 경선 불법 동원 의혹을 받고 있는 학생들의 단체방 메시지가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국민의당이 광주·전남 국민참여경선에 전북지역 대학생들이 불법적으로 동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학생들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 속에는 "돈 드는 거 하나 없고 고기 먹고 오면 된다"고 인원 모집하는 문구가 담겨있다. 또 학생들은 경선이 끝난 뒤 "식사 대접 받은 사람들이 벌금을 문다"라며 걱정하는 모습 듯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경선에 참여한 학생은 "누구 뽑으라고 해서 뽑았다"란 말을 직접하기도 했다. 이희정 기자는 앵커 손석희와의 대화에서 "학생들은 일단 말하기를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억울하는 심정을 내비쳤다"고 말했다.
'뉴스룸'은 "국민의당은 원광대학생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진 관계자에 어떤 지시도 취하지 않았다. 국민의당은 선관위 조사에 따라 엄청 대처를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며 "선거관리 위원회도 동원 세력을 조사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한아름 기자 hans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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