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임요환 "아내 김가연 예쁘고 요리도 잘해"

김미화 기자 2014. 8. 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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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 사진=방송화면 캡처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아내 김가연을 칭찬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에서는 경북 경주에서 수력원자력 발전소 선수들과 경기를 펼치는 '드림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상인, 최성조, 임요환, 신유, 심바, 석주일, 손진영, 창민, 샘 카터, 대원 등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임요환의 아내인 탤런트 김가연이 경주까지 따라와서 남편을 응원하는 내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MC 이창명은 "임요환이 13년 전 '출발드림팀'에 출연한 뒤 처음"이라며 "13년 전에 김가연과 결혼 할 줄 알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임요환은 "결혼 할 줄 몰랐다"면서도 아내 김가연과 결혼생활에 대해 묻는 질문에 "요리도 잘하고 예쁘다"라고 답했다.

이창명은 "솔직히 말해서 힘들지 않느냐"고 질문했고 임요환은 "왜 이러세요. 힘들다고 말하면 저 죽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카메라 뒤에서 보고 있던 김가연이 등장, MC 이창명을 응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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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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