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상아꾸띄르, 성스러운 공간에서 우아한 자태를 펼치다
월간 웨딩 2013. 9. 23. 13:01
[월간 웨딩21 편집팀]
A HOLY LOVE
함부로 가까이할 수 없을 만큼 고결함이 가득하다. 성스러운 공간에서 우아한 자태를 펼치는 상아꾸띄르 드레스의 아름다운 의식.
designed by Sanga Couture
보디라인을 슬림하게 연출하는 섬세한 드레이프가 청초한 신부의 이미지를 완성하는 드레스. 피치 톤의 색감이 더할나위 없이 우아하다.
보트네크라인의 레이스 소재가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하는 드레스. 전체적으로 드리워진 플라워 아플리케 장식이 섬세하면서도 드라마틱하다.
흐드러진 꽃잎을 연상케 하는 상체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는 드레스. 사선으로 떨어지는 드레이프 라인과 물결치듯 리드미컬하게 표현된 스커트의 러플이 감각적이다.
상체의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가 돋보이는 드레스. 화려한 비즈 장식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튤 소재 스커트가 신비로운 신부의 모습을 자아낸다.
웨딩드레스 상아꾸띄르 (02 3447 2076 www.sangacouture.com)
헤어 & 메이크업 크로체나인 (헤어|나나, 메이크업|정임 02 541 2055)
제품협조 앙뜨 (02 568 2977)
모델 헬레나
에디터 주혜선
포토그래퍼 루나스튜디오 (윤태원 02 516 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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