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강추위. 이럴 때일수록 찬바람을 막아주는 중문의 활약은 더욱 빛난다. 여기,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반짝이는 멋진 중문을 모았다.
깨끗한 중문
현관에 들어섰을 때 마주하게 되는 화이트 컬러의 중문은 다른 공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은 면적의 현관을 넓어보이게 함과 동시에, 밝고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패턴이 강한 바닥 타일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일 보아도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깔끔한 중문
다양한 컬러 사이에서 남다른 멋을 뽐내는 블랙은 특유의 고급스러움까지 품고 있어 중문에 많이 사용된다. 전체적으로 면을 다 채우기보단 세련된 블랙 프레임으로 밋밋한 공간에 포인트를 주면 멋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
특별한 중문
집의 개성이 드러날 수 있도록 평범하지 않은 컬러와 소재로 제작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중문도 인기다. 집의 첫인상인 현관이 돋보일 수 있도록 불필요하거나 장식적인 요소는 최대한 덜어내고 중문에 집중하는 것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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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_김연정
ⓒ 월간 전원속의 내집 2017년 1월호 / Vol.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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