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래핑한 제주항공 타고 제주 가자~~
[일간스포츠 이석희] 최근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새 모델로 선정한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그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과 다양한 협업을 구체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SM엔터테인먼트 제주워크숍 항공편으로 제주항공을 이용했다.
이에 따라 이날 유노윤호는 자신의 얼굴이 래핑된 항공기를 탑승해 항공기에 함께 탑승한 승객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제주항공은 래핑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https://youtu.be/oyS1KV1Cuwc)와 페이스북(facebook.com/funjejuair)을 통해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제주항공 객실승무원 복장의 유노윤호 사진이 인쇄되는 모습부터 항공기 동체에 래핑되는 작업과정을 담았다.
제주항공은 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슈퍼주니어 멤버인 신동과 UV가 같이 만든 ‘Marry Man’ 뮤직비디오 PPL을 통해 협업에 시동을 걸었다. 결혼을 주제로 쉬운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arry Man’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신혼부부 곁에서 UV와 신동이 노래를 부르는 컨셉트로 제작됐으며, 뮤직비디오 곳곳에 제주항공 승무원과 카운터 등이 재미있는 영상으로 노출된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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