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벨포', 피부에 콜라겐 보충해 주름 펴는 '로제드페' 런칭

윤형래 2016. 10. 2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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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웨딩21 윤형래 기자]

피부 투과 특허기술 전문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벨포'에서 피부에 콜라겐 보충해 주름을 개선해주는 기능성 화장품 '로제드페'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로제드페'는 원래 의약품에 적용할 기술로 개발되었던 '피부투과 기술'을 응용하여 화장품에 적용한 사례로 그 기능이 국제적 시험결과로 인정되어 국제 특허기술을 받은 기술로 유명하다. 


로제드페는 불어로 ‘요정의 이슬’이라는 뜻으로, 여성들의 피부를 마법처럼 개선시킨다는 의미에서 붙여졌으며, 브랜드 네이밍뿐만 아니라 기술력으로 기존 기능성 화장품과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다. 사용에 따른 피부주름 개선에 일시적인 효과는 물론 근본적 주름개선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입증 되었다. 이는 주성분인 보톡스 펩타이드라고 불리는 헥사펩타이드 등의 작용에 의한 일시적 주름개선과  5종의 성장인자에 의한 근본적 주름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한 번 사용 후 24시간 효과는 지속된다.



그럼 콜라겐은 피부에 발라도, 먹어도 피부세포에 콜라겐으로 전달될 수 없다는 것은 학술적으로 잘 알려진 사실. 그렇다면‘로제드페’는 어떻게 했을까?

로제드페는 성장인자 피부투과 문제를 국제적 특허기술로 해결했다.

‘로제드페’는 생명공학 연구소인 프로셀 테라퓨틱스사의 피부투과 특허기술을 이용했다. 피부 개선 및 효과를 줄 수 있는 성장인자 등은 분자구조가 커서 피부에 발라도 자체적으로는 피부장벽을 넘지 못하지만 프로셀 테라퓨틱스사는 이런 고분자 물질을 싣고 택배처럼 피부세포로 전달하는 ‘분자전송’ 기술을 갖고 있다.

이 분자전송 기술은 '세계적인 특허기술'로 피부 속 진피층까지 전달하는 방식으로 ‘로제드페’에 들어 있는 각종 성장인자와 펩타이드들이 이 고분자 전송 물질을 타고 즉시 피부세포로 전달되어 효과 또한 빠르다.



‘로제드페’국내 임상시험기관인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시험결과로도 주름개선효능은 입증

로제드페는 사용 후, 2주 만에 30%를 넘어선 개선율은 보이고 있으며, 4주 후에는 40%를 훌쩍 넘어선다. 이 뿐만 아니라 피부 물광효과, 보습효과 또한 기존 바르는 화장품에 비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대해 마벨포 측은 “새로 출시한 로제드페에 안주하지 않고 신기술 및 새로운 성분을 연구 개발하여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기업과 동시에 기능성 화장품업계에 일인자로 우뚝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로제드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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