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D OUT]'피노키오' 박신혜 완판 ITEM

파이낸셜뉴스 2015. 1. 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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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몽드, 브이엘, 아가타파리, 브루노말리, 슈콤마보니 / 스타일뉴스

SBS 드라마 '피노키오'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준 박신혜. 그의 스타일 역시 극중 사회부 기자인 최인하 역을 잘 살려냈다. 때로는 정장으로 단정하게 캐주얼룩을 통해 기자의 활동성을 보여줬다. 깨끗하고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으로는 기자가 갖춰야 할 신뢰감을 잘 표현했다.'피노키오' 속 박신혜 스타일링은 시청자들에게 두 가지를 남긴 것 같다. 드라마 몰입도를 높인 것과 사회 초년생들의 스타일 교과서가 됐다. 그의 패션, 메이크업 아이템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여전히 주목 받고 있다. 미처 챙기지 못한 당신을 위해 '피노키오'에서 선보인 '박신혜 완판 ITEM'을 총 정리해봤다. 완벽 기자 메이크업 '최인하 뷰티 아이템'

▲ SBS '피노키오' 캡처, 마몽드 / 스타일뉴스

신뢰감이 중요한 기자이므로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주로 선보였다. 맑고 깨끗한 피부에 립으로 포인트를 더한 박신혜 메이크업. 연출 방법뿐만 아니라 사용 제품까지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드라마 5회 방송에서 박신혜가 발랐던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밤 12호 매트팝 오렌지' 제품은 지금까지도 판매량이 높다. 그의 메이크업 연출 아이템은 대부분 마몽드 제품이다.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는 '젤리팩트',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준 아이라이너는 '이지 드로잉 젤 아이라이너'다. '젤리 블러셔'로 생기를 더했다. 트렌디한 윈터룩 도와준 '최인하 아우터'

▲ SBS '피노키오' 캡처, 프론트로우 by W컨셉, 구호, 브이엘 / 스타일뉴스

드라마 속 박신혜가 자주 선택한 패션 아이템 중 하나는 야상과 패딩이다. 따뜻함과 캐주얼한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과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들에 따라 다양하게 선보였다.5회에서 카키색 야상 점퍼와 화이트 후드티로 편안한 룩을, 9회와 10회에서는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야상 점퍼와 머플러를 둘러 따뜻함을 더했다. 브라운 컬러의 야상 패딩은 풍성한 라쿤 털이 돋보인다. 허리라인을 잡아줘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박신혜가 착용한 아우터는 프론트로우 by W컨셉, 구호, 브이엘 제품이다. 다양한 스타일 연출 귀재 '최인하 백팩'

▲ SBS '피노키오' 캡처, 브루노말리 / 스타일뉴스

박신혜는 '피노키오' 속에서 백팩 사랑은 대단했다. 아무래도 기자라는 직업 때문이 아닐까. 여성들에게 멋스럽지 않은 아이템으로 여겨졌던 백팩. 너무나도 멋스럽게 소화해 여성들에게 백팩 스타일링에 눈을 뜨게 했다.단정한 블랙 슈트에 사각 가죽 백팩을 매치해 세련된 오피스룩을, 코트와 소재가 돋보이는 백팩으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그레이 컬러 코트와 터틀넥 니트에 차분한 룩에 독특한 디자인의 백팩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백팩을 숄더백으로도 활용해 다양한 가방 연출도 보여줬다. 박신혜의 가방 스타일링을 완성해준 제품은 브루노말리 '비토리아', '글램', '스텔라 씬즈 코코' 제품이다. 캐주얼룩 살려준 '최인하 신발'

▲ SBS '피노키오' 캡처, 페르쉐, 슈콤마보니, 브루노말리 / 스타일뉴스

이리저리 취재하는 기자에게 편안한 신발은 필수 아이템. 박신혜는 야상, 패딩과 운동화를 매치해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블랙과 화이트컬러의 심플한 조합이 눈에 띄는 신발은 브랜드 페르쉐 '스완' 제품이다.코트에도 운동화로 믹스매치하기도 했다. 슈콤마보니 '헤븐' 제품으로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평범할 수 있는 패딩 스타일에 옥스퍼드화로 포인트를 줬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옥스퍼드화는 브루노말리 제품이다. 스타일 완성 지수 높여준 '최인하 액세서리'

▲ SBS '피노키오' 캡처, 아가타파리 / 스타일뉴스

시간이 생명인 기자에게 꼭 필요한 패션 아이템은 시계가 아닐까. 시계줄을 두 번 감아 멋스럽게 연출했다. 5회 방송에서 방송국 홍보 영상 촬영 시 착용했던 진주 귀걸이는 깔끔하면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최달포(이종석 분)의 사랑을 상징했던 단추목걸이는 완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시계, 귀걸이, 목걸이 모두 아가타파리 제품이다./ stnews@fnnews.com김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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