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 5人5色 다양한 매력 뽐낸 화보 스타일링 분석

2015. 11. 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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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나 기자] 최근 새 싱글 앨범 ‘내 첫사랑’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5인조 걸그룹 베리굿. ‘내 첫사랑’은 아련하고 애틋한 분위기의 곡으로 걸그룹에게는 다소 낯설기도 하다.

하지만 가사에 최대한 집중을 해서 감정이입을 한다는 베리굿만의 무대 연출 비법은 그러한 우려와는 달리 애절한 느낌이 잘 살아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이 기대가 되는 걸그룹 베리굿의 패션화보에 다시금 눈길이 쏠린다. 태하, 서율, 다예, 세형, 고운의 각양각색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태하

베리굿에서 든든한 맏언니로 매력 발산중인 태하는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트렌디한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브이 네크라인 배색이 돋보이는 마르살라 니트 톱에 스웨이드 소재 블루종을 매치한 뒤 가녀린 발목이 살짝 보이는 부츠컷 팬츠로 마무리 했다.

이에 깔끔한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 조합이 어우러지는 스니커즈를 더해 캐주얼한 느낌을 더욱 살렸다.

#서율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미소 짓는 베리굿 서율은 걸그룹 AOA 멤버 유나 동생으로 잘 알려져있다. 그는 우월한 유전자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는 따스한 느낌이 나면서 무릎 위 기장의 터틀넥 롱 베스트를 화이트 니트 톱과 매치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에 네이비 컬러의 스니커즈로 발끝을 마무리 했는데, 높은 하이힐이 아닌 스니커즈를 신고도 굴욕 없는 각선미를 보여줬다.

#세형

어린 나이에도 돋보이는 세형의 보디 프로포션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베이지 니트 톱에 짧은 블랙 팬츠를 입은 그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놈코어룩을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에 발끝에는 컬러 배색이 도드라지는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줬다. 블루와 레드, 화이트의 조합이 경쾌하다.

#다예

상큼 발랄한 매력의 소유자 다예가 화보서 진지한 눈빛과 함께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그는 독특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눈길을 끄는 원피스를 입었다. 특히 밑단이 자연스레 퍼져 발랄한 느낌을 가미했다.

발끝은 블랙 앤 화이트가 조화로운 운동화를 신었다. 이는 중성적인 분위기를 주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운

환한 미소가 어여쁜 소녀 같은 고운은 화보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얼굴을 살짝 가린 포즈는 그를 더욱 돋보이게 해줬다.

허리 밴딩으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해주는 그레이 원피스에 트렌디한 레더 재킷을 입은 그는 스타일리시했다.

이에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버건디 컬러의 스니커즈를 신어 전체적으로 무드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ditor PICK

베리굿의 발끝 마무리는 스니커즈였다. 이는 편안한 착용감과 더불어 센스 있는 스타일링의 완성을 도와준다.

1 그레이 블랙 – 그레이 컬러는 어떠한 룩에도 잘 어울려 사랑 받는 컬러다. 화이트 컬러와의 매치도 돋보인다.

2 블랙  – 사계절 불문 사랑받는 컬러 블랙은 스니커즈를 시크하게 만든다. 스포티한 스니커즈의 시크함을 더해보자.

3 네이비 – 데님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컬러 네이비. 시즌리스 컬러인 만큼 꼭 구비해 둘 것.

4 버건디 – 버건디 컬러는 올가을 여전히 ‘핫’하다.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컬러로 시선을 끌어보자.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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