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루한 이어 백현도 연기 도전..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주연 낙점
2014. 4. 23. 17:02
[쿠키 연예] 그룹 엑소의 루한에 이어 백현도 연기에 도전한다.
복수의 뮤지컬 관계자들은 23일 "엑소 백현이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Singing In The Rain)'의 주연으로 합류했다"고 입을 모아 전했다. 백현은 슈퍼주니어 규현과 함께 공연하게 된다.
'싱잉 인 더 레인'은 1952년 제작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라이선스 뮤지컬. 백현이 맡은 역은 하루아침에 벼락스타가 된 주인공 돈 록우드로, 재능 있는 무명 배우 캐시와 사랑에 빠지는 역이다. 오는 6월 5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중구 퇴계로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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