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굿 럭'과 함께 컴백..해상구조대로 변신

2016. 5. 1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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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가 컴백 앨범에서 해상구조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AOA는 16일 자정 네 번재 미니앨범인 ‘굿 럭(Good Luck)’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6월 발표한 ‘하트 어택’ 이후 11개월만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굿 럭’은 초여름을 겨냥한 댄스곡으로 가사를 통해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한 솔직하고 당찬 고백을 담아냈다.

작곡은 태연의 ‘레인(Rain)’, 엑소 ‘싱포유 (Sing For You)’ 등으로 유명한 캐나다 출신의 매튜 티슬러가 맡았다.

이날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에서도 AOA는 은빛 스팽글과 핫팬츠 복장으로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2016년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걸그룹 대전의 첫 스타트를 끊은 AOA가 이번 앨범을 통해 걸그룹의 위상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OA가 컴백 앨범에서 해상구조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AOA는 16일 자정 네 번재 미니앨범인 ‘굿 럭(Good Luck)’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6월 발표한 ‘하트 어택’ 이후 11개월만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굿 럭’은 초여름을 겨냥한 댄스곡으로 가사를 통해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한 솔직하고 당찬 고백을 담아냈다.

작곡은 태연의 ‘레인(Rain)’, 엑소 ‘싱포유 (Sing For You)’ 등으로 유명한 캐나다 출신의 매튜 티슬러가 맡았다.

이날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에서도 AOA는 은빛 스팽글과 핫팬츠 복장으로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2016년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걸그룹 대전의 첫 스타트를 끊은 AOA가 이번 앨범을 통해 걸그룹의 위상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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