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10억 엔주고 소녀상 철거? 나를 밀어내지 마세요.
최재영 기자 2016. 9. 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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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난 9월 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화해·치유재단에 10억 엔을 송금했습니다. 10억 엔의 명분은 '치료'와 '위로'입니다. 그리고 소녀상 철거 및 이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10억 엔으로 찢겨나간 피해자 할머니들의 삶이 치료될 수 있을까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원하는 것은 진심 어린 사과와 법적 배상금입니다.
기획 최재영 구성 권혜정, 성지혜 인턴
(SBS 스브스뉴스)
최재영 기자stillyo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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