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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날(064260)엔터테인먼트는 스타들과 직접 소통하는 스타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인 ‘UFO타운’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와 카라의 허영지가 합류했다고 12일 밝혔다.

UFO타운은 스타와 나, 둘만의 공간에서 1:1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 앱으로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를 일방적으로 바라만보는 방식에서 한단계 진화된 서비스다.

최근 아이돌 그룹 GOT7과 매드타운이 팬미팅에서 유타를 통해 팬들과 메시지를 주고받는 등 팬들과 소통하는 창구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에 합류한 레이디스코드 역시 유타 플라이 메신저로 팬들과 소통하며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카라의 허영지는 “유타에 탑승을 계기로 팬들과 더 많은 시간을 공유하고,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며 설레임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레이디스코드의 팬미팅은 오는 16일 오후 6시 M아카데미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며, 팬미팅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현장에서 ‘1:1 플라이 미팅’도 함께 할 예정이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