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청샘물 화이트 생수 새 디자인 단장

2014. 9. 2. 15: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무학 지리산산청샘물은 '화이트 생수' 디자인을 6년 만에 새롭게 바꿔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바뀐 생수병 디자인은 한 손에 들어올 수 있도록 휴대가 간편한 얇은 형태다.

특히 용기바닥은 지리산이 생긴 모양을 형상화해 마치 제품 안에 지리산이 담겨 있는 느낌이 든다.

지하 암반 320m에서 끌어올린 화이트 생수는 지리산 청정지역 단일 수원지에서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과 최첨단 무인자동화 설비로 생산해 수질과 물맛이 일정해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칼슘, 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해 면역력을 키워주는 약알칼리성(pH 7.5~8.5) 샘물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리산 산청샘물은 미국 FDA, 일본 후생성 수질검사 기준에 합격해 일본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현재 프로축구단 경남FC, 부산아이파크,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 공식지정 음료로 공급하고 있다.

choi21@yna.co.kr

무심코 던진 담배꽁초가 유모차에…12개월 아기 화상
성적 관리 빌미 여제자들 상습 성추행한 몹쓸 교수
"北에도 햄버거·BMW 인기, 민간경제 확산"
"서울서 휘발유값 비싼 곳은 중구"
부인 살해뒤 젖먹이 두딸 방치한 비정한 父 징역 20년

▶ 이슈에 투표하고 토론하기 '궁금한배틀Y'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