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정키 9일 새 앨범 [LISH] 로 컴백. 타이틀 곡 '바라지 않아'
2016. 6. 9. 07:15
프로듀서 정키가 2016년 첫 디지털 싱글 앨범 ‘LISH’를 발매했다.
정키는 9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LISH]를 공개해 팬들에게 6개월만에 컴백을 알렸다. 정키는 이미 7일 자신의 SNS와 음악사이트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여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낸 바 있다.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특유의 감성 깊은 음악으로 인정받아온 정키가 이번 앨범 타이틀 곡 ‘바라지 않아’는 대중들에게 더욱 공감 할 수 있는 곡을 들려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타이틀 곡 ‘바라지 않아’는 정키 특유의 팝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헤어진 인연이 돌아오길 바라는 애절한 감정을 여자의 입장에서 노래한 곡이다.
‘바라지 않아’는 <보이스 코리아>, <복면가왕> 등을 통해 실력파 가수의 면모를 보여준 레이디스코드의 소정이 참여해주었다. 그녀의 세련되면서도 덤덤한 보컬은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고 감성적이게 만들어 주었다.
과거 ‘홀로’, ‘잊혀지다’, ‘Without You’ 등 ‘김나영’, ‘양다일’, ‘거미’ ‘xSISQO’ 외 다양한 아티스트와의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자신만의 감성 깊은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며 팬들과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2016년 정키의 첫 싱글 앨범 ‘LISH’는 9일 자정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었다.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CT·MRI 등 의료기기와 AI 접목 확대…의료AI 경쟁 격화
-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00〉 [AC협회장 주간록10] 역플립 활성화 통한 한국 스타트업 생태
- NIA, 민간 클라우드 기술과 공공 데이터 결합하는 'AI·데이터레이크 사업' 추진
- 尹,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대통령경호처 차장 임명
- 中 최대 가전 메이디, 자체 브랜드로 韓 상륙
- 따로 운영되던 카드형·모바일 온누리상품권, 내년 통합
- [레드햇 서밋 2024]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AI 시대 맞춰 혁신
- 우림코리아, 퓨처드라이브에 '이동형 전기차 충전기' 공급
- [김경진의 CX 트렌드]〈4〉호모 나랜스 시대에 디지털 스토리 텔링이란
- 친명계, '추미애'로 국회의장 후보 사실상 단일화… 조정식·정성호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