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부화재 다이렉트가 설현이 출연하는 두 번째 광고(사진)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자동차보험 서비스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것에 촛점이 맞춰졌다고 동부화재는 덧붙였다.

광고는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도 차를 살 때만큼 까다롭게 선택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AOA 설현의 귀엽고 애교 넘치는 연기와 함께 전달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이번 광고에서 24시간 365일 프로미맨의 긴급출동 서비스, 전문가들의 보상서비스, 동부화재 다이렉트만의 특화된 서비스인 1대 1 전담서비스를 주 내용으로 담았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설현은 감기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많은 광고주들이 설현을 모델로 발탁하는 이유를 체감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화재는 설현이 출연했던 첫번째 광고 '접속하라! 동부화재 다이렉트!'편이 노출된 이후 일 평균 고객 유입건수가 35% 성장하는 등 설현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