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앤케이 '라뮤리나', 이천·파주 롯데아울렛 입점

2016. 3. 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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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류전문기업 디피앤케이(코넥스189700)가 4월부터 이천과 파주 롯데아울렛에 자사 브랜드 ‘라뮤리나’ 매장이 입점한다고 25일 밝혔다.

‘라뮤리나’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인 장형철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하여 롯데TV홈쇼핑에서 판매하면서 연매출 100억 원 이상을 달성하는 효자 브랜드이다. 또한 롯데아울렛은 연간 수백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쇼핑 외의 다양한 문화를 즐기며 체험할 수 있어 점차 방문수가 늘어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울렛이다.

디피앤케이 이창세 대표이사는 이번 롯데아울렛 입점이 결정되면서 “TV홈쇼핑 매출에 대한 의존도를 뛰어넘어 대형 아울렛 입점을 통해 제품 라인별로 고객들이 직접 쇼핑하는 오프라인 매출이 발생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며 “아울렛의 특성상 고품질의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하면서 고객들로부터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피앤케이는 2016년 1분기 매출 실적이 전년 대비 큰 폭 성장하고 있고, 올해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번 롯데아울렛 입점을 통해 재고 소진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라뮤리나’는 2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세련된 컬러와 다양한 소재로 클래식함과 모던한 스타일을 재해석하면서 고객들에게 최고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이다.

디피앤케이 개요

디피앤케이는 2007년 설립되어 의류제조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15년 매출은 132억원을 기록하였고, 2014년 6월 코넥스시장에 상장하였다. 당사의 의류 매출의 약 80%는 TV홈쇼핑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5년 하반기 부터는 중국 홈쇼핑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주요 브랜드로는 ‘라뮤리나’ 등이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디피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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