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다국적팬, SBS '대박'에 드리미 쌀화환 20톤 응원

2016. 3. 30. 16: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근석의 다국적 팬들이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 출연하는 장근석에게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과 라면드리미화환, 분유드리미화환, 기저귀드리미화환을 보내와 '대박'의 성공을 기원하며 장근석에 대한 드리미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지난 24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대박'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장근석 응원 드리미화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이란, 러시아, 멕시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볼리비아, 칠레 등 16개국 팬들과 인터내셔널 팬클럽의 수십 개국 팬들이 참여했다.

다국적 팬들은 드리미 쌀화환 19.67톤과 라면드리미화환 600개, 연탄드리미화환 180장, 기저귀드리미화환 2천652개, 분유드리미화환 48캔을 보내와 장근석을 응원했다.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라면드리미화환은 장근석이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분유드리미화환과 기저귀드리미화환은 영유아보호소에 기부되며 연탄드리미화환은 독거노인 등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 빈곤층 가구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장근석의 국내외 팬들은 쌀화환이 활성화되기 전인 지난 2010년 9월 5일 장근석 팬미팅에 드리미 쌀화환 1.55톤을 보내온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스물두 차례에 걸쳐 드리미 쌀화환 74.2톤과 계란드리미화환 2천 개, 연탄드리미화환 1만8천900장, 기저귀드리미화환 8천880개, 분유드리미화환 78캔을 보내와 응원했다.

한편 장근석은 그동안 드리미 쌀화환 46.84톤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지난 24일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대박' 제작발표회에는 장근석, 여진구, 윤진서, 임지연, 전광렬이 참석해 드라마를 소개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장근석은 "20대 후반까지는 대중에게 기억되는 이미지가 중복됐던 것 같다"며 "스스로도 꽃미남 같은 모습을 추구하는 배우로 남지 않았나 의심을 항상 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박'이라는 작품은 서른이 된 후 첫 작품"이라며 "새로운 것을 입힐 수 있는 작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근석이 연기하는 백대길은 숨겨진 왕의 아들로 억겁의 한으로 뭉쳐진 심장과 명석한 두뇌의 조선 최고 타짜다. '대박'은 타짜 대길이 조선의 임금 영조와 한판 대결을 가리는 팩션 사극으로 지난 2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돼 호평을 받고 있다.

(끝)

출처 : 드리미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