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은하X신비, 청순한줄 알았더니? "마마무 따라잡기,섹시미 철철..반전매력"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6. 8. 7. 17:22
걸그룹 여자친구가 마마무 멤버 화사 따라잡기에 나서서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에서는 여자친구가 마마무의 ‘넌 is 뭔들’ 뮤직비디오를 커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친구는 뮤직비디오 속 팜프파탈 화사의 섹시한 모습을 따라잡기 위해 차 안에서 촬영을 했다. 하지만 여자친구 신비는 섹시미 보다는 비글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은하는 단발머리에 빨간색 베레모를 쓰고 숨겨왔던 끼를 발산하며 의외의 섹시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은하와 신비는 7일 활동과 함게 SNS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은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자친구 #GFRIEND #은하 #신비#Sunday Morning 을 알리는 #은비라인이에요~ 다들 꿀잠 주무셨나요? 덥지만 신나는 일요일 보내세요! 이따 #인기가요 #본방사수 도 잊지 말기”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은하는 신비를 뒤에서 꼭 끌어안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신비는 은하에게 안겨 입술을 귀엽게 쭈욱 내밀어 보였다. 두 사람은 연습 중이었는지 똑같은 흰 티셔츠를 입고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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